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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ME(美)

중복 더위, 건강 지키는 비법 7가지

by 3조1서 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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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은 삼복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실제로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고, 습도까지 높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 열사병, 탈수, 두통, 식욕 저하 등이 자주 발생하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중복 더위 건강관리 팁 7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수분 섭취는 ‘자주, 조금씩’

중복에는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물은 하루 8~10잔 이상 마시기
  •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자주, 소량씩
  • 이온음료나 보리차, 오이물도 추천
  • 카페인 음료는 피하기 (이뇨작용 유발)

2. 옷차림은 통풍 잘 되는 밝은 색으로

  • 린넨, 면 같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
  • 검은색 옷은 열을 더 흡수하므로 피하기
  • 외출 시 모자, 선글라스, 양산 필수

3. 냉방기 사용, 적정 온도 유지하기

  • 실내 온도는 26~28도 유지
  • 너무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냉방병 유발
  • 1~2시간마다 창문 열어 환기
  • 잠잘 때는 타이머 설정하기

4. 낮 12시~4시 외출은 피하기

가장 기온이 높은 시간대이므로

  •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기
  • 부득이할 경우, 그늘이나 실내 위주로 이동
  • 자외선 차단제는 SPF50 이상 사용하기

5. 여름 보양식으로 기력 회복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 주는 음식 섭취도 중요합니다.

  • 삼계탕, 전복죽, 오리백숙, 장어구이 등
  • 제철 과일인 수박, 복숭아, 참외도 수분 보충에 좋아요
  • 단, 너무 기름진 음식은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으니 주의

6. 숙면을 위한 밤 환경 조성

더위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낮아집니다.

  • 샤워 후 선풍기나 냉풍기 사용
  • 얇은 이불과 냉감 소재 침구 활용
  • 잠들기 1시간 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7. 고위험군(어린이, 노인)은 특별히 주의

  •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가벼운 탈수도 위험
  • 아이들은 자주 물을 챙겨주고, 노인은 체온 체크하기
  • 30분 이상 더운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이 있으면 즉시 휴식 & 수분 보충

✅ 마무리 TIP

중복 더위는 그저 ‘덥다’고 넘기기엔 몸에 큰 부담이 됩니다.
특히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예방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예요.
오늘 알려드린 7가지 팁만 잘 지켜도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

 

수분 보충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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